불법 촬영물 유포 사이트 운영한 60대 구속 송치…회원 1천여명 추적
에메랄드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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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불법 촬영물과 성적 콘텐츠를 공유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장기간 운영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사이트에 게시물을 올린 유료 회원 가운데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가 있는 100여 명도 추가로 추적하고 있다.

불법 촬영물 등을 유포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와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 성 영상물 공유 사이트를 운영하며 불법 촬영물 등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사이트는 과거 불법 촬영물 유포와 성범죄 모의 등으로 사회적 논란 끝에 폐쇄된 ‘소라넷’에서 파생된 형태로 조사됐다. 배우자나 연인이 다른 사람과 성적 관계를 맺는 상황을 공유하는 등의 성적 취향을 다룬 게시물과 오프라인 만남을 유도하는 글도 올라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조사 결과 유료 회원은 약 1000명에 이르렀고, 사이트에는 불법 촬영물과 사진, 게시글 등 약 2000건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7월 본청 지시에 따라 수사에 착수해 지난달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어 이달 경기도 부천의 주거지에서 A씨를 체포한 뒤, 지난 18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금전적 이익보다는 특정 성적 취향을 공유하기 위해 사이트를 운영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에 서버를 두고 사이트 주소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며, 회원 결제에는 모바일 문화상품권과 해외 결제 서비스를 활용해 추적을 피하려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유료 회원 가운데 불법 촬영물 등을 게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약 1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니 우리나라는 뭐든지 60대가 문제네ㅋㅋㅋㅋ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