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 내가왕이다 - 정관장 vs SOOP
브론즈
내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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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0분
정관장 분석
직전 경기 - 흥국생명전 1-3 패
1세트를 25-18로 먼저 가져가며 출발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2세트를 23-25로 내준 뒤 흐름을 잃었고, 4세트도 25-27 듀스 끝에 놓쳤습니다.
팀 최다 득점이 박혜민의 14점일 만큼 확실한 해결사 없이 득점을 나눠 가진 경기였습니다.
블로킹에서는 오히려 흥국생명보다 앞서며 높이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최근 흐름 - A조 3위 (0승 1패)
지난 시즌 최하위권에서 고전한 뒤 권순찬 감독 체제로 새판을 짜는 중입니다.
흥국생명을 상대로 접전을 만들어낸 내용은 분명 긍정적입니다.
다만 공격 성공률이 낮았고 범실도 많아 결정력 보완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SOOP 분석
직전 경기 - IBK기업은행전 0-3 패
창단 첫 공식전이었지만 세 세트 모두 20점 안팎에서 끊겼습니다.
외국인 주포 오드리아나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지면서 공격의 중심이 사라졌습니다.
팀 최다 득점이 고의정의 6점에 그쳤을 만큼 득점 루트가 막혔습니다.
그래도 서브로는 IBK기업은행을 꾸준히 괴롭혔고, 3세트에는 16-16까지 따라붙는 끈기를 보였습니다.
최근 흐름 - A조 4위 (0승 1패)
김세진 감독 체제로 새로 출범한 팀이라 아직 손발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오드리아나의 출전 여부에 따라 팀 전력이 완전히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전새얀, 고의정 등 이적생들이 공격을 나눠 맡아야 하는 부담이 큽니다.
매치업 - 정관장의 높이를 SOOP 공격진이 뚫어낼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정관장은 흥국생명을 상대로도 블로킹 우위를 보였습니다.
SOOP은 직전 경기 공격 성공률이 크게 떨어졌던 만큼 정관장 블로킹 벽이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SOOP이 기댈 무기는 서브입니다. 정관장 리시브를 흔들어 세트 중반까지 버텨야 승산이 생깁니다.
일정 변수 - 두 팀 모두 11일 경기 뒤 하루를 쉬고 나와 체력 차이는 없습니다.
둘 다 1패를 안고 있어 지면 준결승이 사실상 멀어지는 경기입니다.
오드리아나가 복귀하면 세트 하나 정도는 충분히 내줄 수 있는 변수가 생깁니다.
최종 PICK! 정관장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