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내가왕이다 - 한신 vs 요코하마
브론즈
내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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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간 : 18시00분
한신 분석
선발투수 - 타카하시
올 시즌 최다승과 최고승률 2관왕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좌완으로 우뚝 섰습니다.
날카로운 직구와 변화구 조합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구위가 돋보입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도 정규시즌 내내 경기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왔습니다.
1차전 패배로 시리즈가 1승 1패 원점이 된 만큼, 에이스로서 흐름을 되돌려야 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초반 실점 없이 긴 이닝을 끌어주느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타선 - 1차전에서 타이라에게 꽁꽁 묶이며 0-2로 패했고, 4년 만의 CS 완봉패를 당했습니다.
긴 휴식기의 여파인지 타격감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모습입니다.
주포 사토 테루아키가 1차전 막판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감독은 원래 있던 증상이라고 밝혔고 본인은 출전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몸 상태는 변수입니다.
중심 타선이 깨어나지 않으면 이번에도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불펜 - 1차전에서 선발 무라카미가 중반까지 버텨 불펜 소모는 크지 않았습니다.
휴식기 동안 재정비한 필승조가 건재해 경기 후반 안정감은 여전히 강점입니다.
타카하시가 6~7회까지만 끌어주면 뒷문은 충분히 믿을 만합니다.
요코하마 분석
선발투수 - 오가타
시즌 도중 합류해 곧바로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 잡은 우완입니다.
특히 올 시즌 한신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 상대전적에서 자신감이 있습니다.
퍼스트스테이지에서는 불펜으로 대기했다가 파이널에서 선발로 돌아왔습니다.
에이스급 상대 선발과의 맞대결인 만큼 최소 실점으로 버티며 타선의 지원을 기다리는 경기 운영이 핵심입니다.
타선 - 1차전에서 미야자키의 1회 선제 적시타와 사노의 6회 솔로포로 2-0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퍼스트스테이지부터 CS 세 경기 연속 1회에 선취점을 뽑아낼 만큼 초반 집중력이 돋보입니다.
다만 CS 세 경기 모두 많은 점수를 내진 못했고, 접전을 짜내는 방식으로 이기고 있습니다.
최다승 투수 타카하시를 상대로 득점은 더욱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불펜 - 1차전에서 타이라가 올해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했습니다.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이어지며 필승조의 컨디션도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최대 6경기를 원정에서 치러야 해 시리즈가 길어질수록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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