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 MLB LA다저스 VS 밀워키 분석
아이언
분석왕
94
0
LA 다저스 (HOME)
선발투수 : 타일러 글래스노우
이번 시즌
5승 2패 / ERA 3.53
밀워키 브루어스 (AWAY)
예상 선발투수 : 셰인 드로한
이번 시즌
4승 2패 / ERA 3.74
[종합 코멘트]
LA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선발로 나섭니다. 정규시즌 부상으로 13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5승 2패, ERA 3.53을 기록했고 74이닝 동안 98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7경기 통산 ERA 1.73을 기록하고 있으며, 직전 애틀랜타와의 NLDS 4차전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며 5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4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밀워키는 좌완 셰인 드로한의 선발 등판이 유력합니다. 드로한이 먼저 마운드에 오른 뒤 더스틴 메이, 카일 해리슨, 채드 패트릭 등 가용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불펜 데이 형태로 경기를 운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더스틴 메이는 NLCS 2차전에서 1이닝만 소화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멀티이닝을 책임질 후보입니다.
시리즈 흐름은 밀워키가 확실하게 잡고 있습니다. 밀워키는 1~3차전을 모두 가져가며 시리즈 3승 무패로 앞서 있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1982년 이후 44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합니다. 반대로 다저스는 한 경기만 더 패하면 시즌이 끝나는 벼랑 끝 상황입니다.
3차전에서도 밀워키는 다저스를 6-2로 꺾었습니다. 로버트 개서가 5이닝 무실점으로 버텼고, 타선에서는 제이크 바우어스와 개럿 미첼의 연속 홈런이 나오면서 다저스 마운드를 무너뜨렸습니다. 밀워키는 선발뿐 아니라 불펜 운용에서도 이번 시리즈 내내 다저스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가장 큰 문제는 타선입니다. 시리즈에서 득점권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하면서 밀워키 마운드를 공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글래스노우라는 확실한 선발 카드가 있고, 탈락이 걸린 경기인 만큼 조금만 흔들려도 불펜을 빠르게 투입하는 총력전이 예상됩니다.
밀워키가 시리즈 전체 흐름에서는 확실하게 우위에 있지만 이번 한 경기만 놓고 보면 선발 매치업은 다저스가 앞섭니다. 밀워키는 드로한을 시작으로 여러 투수를 이어 붙여야 하는 반면 다저스는 글래스노우가 초반을 안정적으로 막아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3승 무패라는 시리즈 상황 때문에 밀워키가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마운드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다저스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홈 경기인 만큼 글래스노우와 불펜을 모두 쏟아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리즈 승자는 밀워키 쪽으로 크게 기울었지만 4차전 한 경기 승부에서는 다저스의 반격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보겠습니다.
[추천 픽]
LA 다저스 승
[한줄 요약]
밀워키가 시리즈 3승 무패로 압도하고 있지만 글래스노우의 선발 우위와 벼랑 끝 홈 총력전을 감안해 LA 다저스 승을 선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