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3일 내가왕이다 - 수원KT vs 원주DB
브론즈
내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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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수원 KT 분석
직전 경기 - 울산 현대모비스전 80-96 패
1쿼터에만 30점을 내주며 18-30으로 끌려갔고, 전반을 38-59로 마치며 승부가 일찍 기울었습니다.
3쿼터를 12-3 런으로 시작하며 따라붙었지만, 상대 두 외국선수에게 골밑을 내주며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턴오버 13개로 상대에게 26점을 헌납한 것이 가장 뼈아팠습니다.
최근 흐름 - 3승 4패 (공동 5위, 3연패)
개막전 패배 뒤 3연승을 달렸지만, 이후 세 경기를 모두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내줬습니다.
패리스 배스가 경기당 26.7점으로 리그 득점 1위를 달리며 공격을 홀로 이끌고 있습니다.
배스는 홈에서 경기당 29.8점, 야투율 54.1%로 원정보다 훨씬 강했습니다.
다만 팀 득점은 리그 최하위이고, 3점슛 성공률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30%를 밑돕니다.
어시스트는 최하위, 실책은 리그 두 번째로 많고, 실점은 다섯 경기 연속으로 늘었습니다.
김선형이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고, 문정현도 발바닥 염증을 안고 뛰고 있습니다.
원주 DB 분석
직전 경기 -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104-78 승
2쿼터에만 25점을 넣고 13점만 내주며 전반을 50-34로 앞섰고, 3쿼터 16점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끝냈습니다.
헨리 엘런슨이 22점, 레이션 해먼즈가 21점을 올리며 두 외국선수가 고르게 터졌습니다.
이선 알바노가 16점 8어시스트 5스틸, 이용우가 3점슛 7개 중 5개를 넣으며 15점을 보탰습니다.
스틸 11개로 상대 턴오버 18개를 끌어내 실책 득점 26점을 올렸습니다.
최근 흐름 - 3승 3패 (공동 3위)
경기당 92.8점으로 득점 1위, 속공 득점과 실책 유발 득점도 모두 리그 1위입니다.
엘런슨은 다섯 경기 연속 22점 이상을 올렸고, 홈보다 원정에서 득점이 더 높았습니다.
다만 팀 3점슛 성공률은 리그 하위권이라, 외곽이 식는 날에는 기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매치업 - KT의 턴오버를 DB가 속공으로 얼마나 점수로 바꾸느냐가 승부처입니다.
배스와 엘런슨의 득점 대결이 펼쳐지며, 배스는 홈에서 훨씬 강했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2·3쿼터 외국선수 두 명이 함께 뛰는 구간에서는 엘런슨과 해먼즈가 모두 터지는 DB가 우위일 것으로 보입니다.
KT는 배스 의존도가 높고 2옵션 화력이 약해, 이 구간에서 점수 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시즌 2월과 3월 맞대결은 모두 DB가 이겼습니다.
일정 변수 - KT는 18일 경기 이후 나흘, DB는 19일 경기 이후 사흘을 쉬고 나옵니다.
DB는 원주에서 수원으로 이동하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 큰 부담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KT는 연패를 끊어야 하는 홈경기라 동기부여는 확실합니다.
최종 PICK! 원주 DB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