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4일 내가왕이다 - 밀워키 vs 템파베이
브론즈
내가왕이다
60
0
경기 시간 : 09시08분
밀워키 분석
선발투수 - 제이콥 미저라우스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방어율과 탈삼진 능력을 자랑한 팀의 에이스입니다.
시속 16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유인구로 삼진을 잡아내는 유형입니다.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 모두 1차전 선발로 나섰지만, 경기 중반 이후 구속이 떨어지며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아직 젊고 지난해까지 소화한 이닝이 많지 않아, 몇 이닝을 버텨주느냐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타선 - 정규시즌 103승 59패로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1번 시드를 차지했습니다.
포스트시즌 7승 1패를 기록 중이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다저스를 4전 전승으로 완파했습니다.
포스트시즌 팀 타율과 홈런 모두 참가팀 가운데 1위일 만큼 타선 흐름이 뜨겁습니다.
챈들러 심슨이 누상에서 흔드는 주루 플레이도 큰 무기입니다.
정규시즌 홈 55승 26패, 포스트시즌 홈 4전 전승으로 안방에서 특히 강했습니다.
불펜 - 포스트시즌 불펜 평균자책점이 1.33일 만큼 이번 시리즈 최대 강점으로 평가받습니다.
챔피언십시리즈 스윕 뒤 일주일 넘게 쉬어 불펜 체력은 충분하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졌을 가능성은 변수입니다.
허리진이 불안한 탬파베이와 비교하면 경기 후반 우위는 밀워키 쪽이 뚜렷할 것으로 보입니다.
탬파베이 분석
선발투수 - 닉 마르티네스
올 시즌 탬파베이에 합류해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며 로테이션의 중심을 지켰습니다.
포스트시즌에는 양키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일찍 내려갔지만, 가이디언스와의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는 실점을 최소화하는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고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맞춰 잡기 유형으로, 닛폰햄과 소프트뱅크에서 뛰며 일본야구 경험도 쌓았습니다.
다만 같은 타순을 세 번째 상대할 때 크게 흔들렸던 만큼, 5회 이후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타선 - 정규시즌 98승 64패로 아메리칸리그 1번 시드를 차지했습니다.
디비전시리즈에서 양키스를 3전 전승으로 꺾었고,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가디언스를 4승 2패로 누르고 6차전을 7-3으로 이기며 월드시리즈에 올랐습니다.
챔피언십시리즈 막판 주니어 카미네로와 얀디 디아스가 쐐기 홈런을 터뜨리며 장타력이 살아난 점이 돋보입니다.
리그에서 삼진을 가장 적게 당하는 팀이지만, 시속 157km 이상의 강속구 상대로는 타율이 리그 하위권이라는 점이 우려됩니다.
불펜 - 마무리 브라이언 베이커는 포스트시즌 7이닝 동안 안타 하나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5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다만 선발과 마무리 사이를 이어줄 허리진이 포스트시즌 내내 약점으로 꼽혔습니다.
마르티네스를 1차전에 내면서 라스무센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는 운용을 택했습니다.
최종 PICK! 밀워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