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5일 내가왕이다 LA다저스 vs 샌디에이고
브론즈
내가왕이다
25
0
경기 시간 : 11시10분
LA다저스 분석
선발투수 - 야마모토 요시노부(8승5패 ERA 2.67)
지난 샌디에이고와의 원정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 QS 투구를 선보이며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2경기 등판 내용은 완벽했던 시즌 초중반에 비해 피안타율이 다소 상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탈삼진 능력과 피홈런 억제력 등 2차 스탯 지표를 살펴보면 여전히 리그 최상위권의 효율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더욱 강해지는 투수이기에 주무기인 패스트볼의 구속 상승과 강력한 스플리터의 낙차 폭을 더욱 예리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선 - 전날 경기에서 클리닝 타임까지 이렇다할 득점을 올리지 못했으나 7회말 기회에서 테오스카가 극적인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단 한 번의 찬스를 승리로 연결 짓는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타선 전체의 유기적인 안타 생산은 아쉬웠지만 장타 한 방으로 경기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해결사가 즐비하다는 점이 다저스 타선의 강점입니다.
불펜 - 전날 경기에서 3이닝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경기 후반을 지켜줬습니다.
마무리 투수를 비롯한 필승조의 피로도가 낮고 전반적인 구위가 안정되어 있어 선발이 리드를 잡고 내려간다면 승리를 굳힐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분석
선발투수 - 그리핀 캐닝(1승5패 ERA 7.09)
지난 컵스 원정에서도 4.1이닝 동안 5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을 기록,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닝 소화력이 현저히 떨어지다 보니 경기 초반부터 불펜진에 과도한 부하를 주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캐닝은 이번 시즌 야간 경기에서 무려 8.51의 ERA와 0.302라는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 허용이 많아지고 구위 자체가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해 다저스의 강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타선 - 전날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잭슨 메릴의 솔로포를 포함해 3득점을 뽑아내는 등 선전했습니다.
하지만 상대 불펜이 가동된 경기 후반부에는 철저하게 침묵하며 추가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고 이는 결국 역전패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불펜 - 급격한 과부하와 제구 난조로 인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날 등판하자마자 만루 홈런을 허용한 아드리언 모레혼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승부처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지 못하고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는 불펜의 불안 요소는 이번 경기에서도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 PICK! LA다저스 1.5마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