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5일 내가왕이다 - SOOP vs 흥국생명
브론즈
내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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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30분
SOOP vs 흥국생명
SOOP 분석
직전 경기 - 정관장전 0-3 패
1세트 19-23으로 뒤지다 상대 범실을 틈타 연속 5점을 뽑아 24-23으로 뒤집었지만, 마지막 한 점을 끝내 잡지 못하고 24-26으로 내줬습니다.
2·3세트는 크게 무너지며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습니다.
외국인 주포 오드리아나와 주포 박은서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결장한 공백이 뼈아팠습니다.
팀 최다 득점이 고의정의 8점에 그쳤을 만큼 공격 루트가 완전히 막혔고, 리시브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최근 흐름 - A조 4위 (2패, 준결승 탈락 확정)
창단 첫 대회에서 두 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높은 벽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김세진 감독은 대회 1승을 목표로 내걸었고, 주장 고예림도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순위와 상관없이 마지막 경기에서 첫 세트, 첫 승을 따내려는 동기부여는 확실합니다.
흥국생명 분석
직전 경기 - IBK기업은행전 3-2 승
1·2세트를 26-24, 25-19로 따낸 뒤 3·4세트를 내주며 풀세트까지 끌려갔습니다.
5세트에서 킨델란이 혼자 11점을 몰아치며 15-13으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킨델란이 39점, 자스티스가 12점, 표승주가 11점, 정호영이 10점을 올렸습니다.
다만 범실이 상대보다 훨씬 많았다는 점은 숙제로 남았습니다.
최근 흐름 - A조 1위 (2승 0패, 준결승 진출 확정)
정관장과 IBK기업은행을 연파하며 이번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준결승행을 확정했습니다.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 체제에서 킨델란을 중심으로 한 공격이 확실한 무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만 두 경기 연속 킨델란에게 공격이 크게 쏠리면서 체력 부담이 쌓였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매치업 - SOOP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한 세트라도 따낼 수 있느냐가 이 경기의 핵심입니다.
SOOP은 주포 두 명이 빠진 채 두 경기 연속 공격 성공률이 바닥권에 머물렀습니다.
리시브까지 흔들려 흥국생명의 서브를 버텨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흥국생명은 주전 일부를 쉬게 하더라도 자스티스, 표승주, 정호영 등 공격 자원이 두껍습니다.
SOOP이 기댈 것은 정관장전 1세트처럼 상대 범실을 틈타 세트 막판까지 따라붙는 끈기입니다.
일정 변수 - 흥국생명은 13일 풀세트 접전 후 하루만 쉬고 오후 3시 30분 이른 경기에 나섭니다.
17일 준결승을 앞두고 있어 킨델란 등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이 경기 결과로 조 1위가 정해지는 만큼 경기를 완전히 내려놓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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