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1일 내가왕이다 - 서울삼성 vs 부산KCC
브론즈
내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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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서울 삼성 vs 부산 KCC
서울 삼성 분석
직전 경기 - 원주 DB전 95-92 승
3쿼터에만 37점을 몰아치며 13점 차까지 달아난 것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케렘 칸터가 2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관희도 19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4쿼터에 DB의 추격을 허용하며 3점 차까지 쫓긴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최근 흐름 - 5승 0패 (1위, 5연승)
리그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팀이며, 오늘 이기면 구단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인 6연승과 타이를 이룹니다.
소노전 4쿼터 역전승, LG전 두 자릿수 점수 차 역전승 등 뒤집는 힘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상식 감독 체제에서 3점 시도를 줄이고 리바운드를 강조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으며, 수비 리바운드는 리그 1위입니다.
경기당 실점이 리그 2위일 만큼 수비가 단단하고, 상대 3점슛 성공률은 리그에서 가장 낮게 묶고 있습니다.
다만 칸터의 출전 시간이 경기당 37분이 넘을 만큼 의존도가 높고, 최근 세 경기 연속 80점 이상을 내줬다는 점은 우려됩니다.
부산 KCC 분석
직전 경기 - 안양 정관장전 74-81 패
전반을 45-36으로 앞섰지만, 3쿼터에 정관장의 압박 수비에 턴오버가 쏟아지며 59-59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4쿼터에는 한때 7점 차까지 밀렸고, 2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끝내 뒤집지 못했습니다.
허훈과 루이스 킹의 2대2 공격이 정관장 수비에 막힌 것이 뼈아팠습니다.
최근 흐름 - 2승 4패 (공동 8위, 3연패)
개막 2연승 뒤 DB에 79-85, KT에 81-87, 정관장에 74-81로 졌고, 세 경기 모두 6~7점 차 패배였습니다.
팀 3점슛 성공률은 리그 1위이며, 루이스 킹이 경기당 23.2점에 3점슛 성공률 46.2%로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빠져 있고, 허웅도 직전 경기에 골반 부상으로 결장해 국내 선수 득점 옵션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숀 롱의 기복도 변수인데, 팀이 이긴 두 경기에서는 평균 26점을 넣었지만 진 네 경기에서는 9.5점에 그쳤습니다.
매치업 - 삼성의 리바운드와 수비가 KCC의 외곽포를 얼마나 묶느냐가 핵심입니다.
골밑에서는 칸터와 숀 롱의 맞대결이 펼쳐지며, 지난 시즌 칸터는 KCC를 상대로 야투 성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2·3쿼터 외국선수 두 명이 함께 뛰는 구간에서는 킹과 롱을 모두 보유한 KCC의 화력이 더 위협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삼성은 직전 경기 3쿼터에 37점을 올렸을 만큼 이 구간을 잘 버텨내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맞대결은 KCC가 5승 1패로 압도했지만, 이번 시즌 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입니다.
일정 변수 - 삼성은 17일 원주 원정 이후 사흘을 쉬고 홈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KCC는 18일 안양 원정 이후 이틀 휴식으로, 삼성보다 하루 덜 쉬고 나옵니다.
주축 국내 선수들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어 KCC의 체력 부담도 변수입니다.
최종 PICK! 서울 삼성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