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내가왕이다 - 고양소노 vs 울산모비스
브론즈
내가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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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고양 소노 vs 울산 현대모비스
고양 소노 분석
직전 경기 - 안양 정관장전 81-85 패
끝까지 접전을 벌였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4점 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이정현이 20점 3스틸로 살아나며 에이스의 존재감을 되찾은 점은 고무적입니다.
야투 14개 중 7개, 3점슛 6개 중 3개를 넣으며 외곽 감각도 되찾았습니다.
최근 흐름 - 1승 4패 (9위, 4연패)
개막전에서 가스공사를 잡은 뒤 KT에 79-88, 삼성에 81-82, 정관장에 81-85로 내리 졌습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지만, 공수 조직력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잡을 수 있던 경기를 연달아 놓쳤습니다.
특히 삼성전에서는 3쿼터까지 11점을 앞서고도 4쿼터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팀 3점슛 성공 개수는 리그 1위일 만큼 외곽 화력이 확실한 무기입니다.
다만 이정현이 비시즌 대표팀 차출로 두 외국선수 스카티 제임스, 자니 오브라이언트와 호흡을 맞춘 시간이 짧았습니다.
두 외국선수가 골밑보다 외곽 성향이 강해 페인트존 싸움이 약점으로 꼽힙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분석
직전 경기 - 원주 DB전 99-89 승
개막 3연패 끝에 우승 후보 DB를 잡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베즐리가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골밑을 지켰고, 아시아쿼터 가드 아바디아노도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시즌 최다인 99점을 올리며 공격력이 살아난 점이 돋보입니다.
최근 흐름 - 1승 3패 (8위)
KCC에 87-97, 가스공사에 75-81로 지는 등 초반 3연패로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게이지 프림과 베즐리 두 외국선수가 골밑을 파고드는 공격이 확실한 강점입니다.
2점슛 성공과 페인트존 득점 모두 리그 2위일 만큼 안쪽 공격력이 뛰어납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조기 합류한 이우석까지 가세해 국내 선수 뎁스도 두꺼워졌습니다.
매치업 - 소노의 외곽포와 현대모비스의 골밑 공격, 정반대 색깔의 정면 대결입니다.
현대모비스는 프림과 베즐리가 동시에 뛰는 2·3쿼터에 높이 우위가 뚜렷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노의 두 외국선수는 외곽 성향이 강해 골밑에서 버텨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노가 이기려면 3점슛이 터져줘야 하는데, 외곽은 날마다 기복이 크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지난 시즌에는 소노가 4승 2패로 앞섰지만, 시즌 초반 두 경기는 현대모비스의 2대2 공격을 막지 못해 모두 졌습니다.
소노가 최근 네 경기 중 세 경기를 한 자릿수 점수 차로 내줄 만큼, 이겨도 큰 점수 차가 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일정 변수 - 현대모비스는 12일 경기 후 사흘, 소노는 13일 경기 후 이틀을 쉬고 나옵니다.
현대모비스는 울산에서 고양까지 장거리 원정이라 이동 부담이 있습니다.
소노는 연패를 끊어야 하는 안방 경기라 동기부여는 확실합니다.
최종 PICK! 울산 현대모비스 3.5플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