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0일 내가왕이다 라쿠텐 vs 요미우리
브론즈
내가왕이다
45
1
경기 시간 : 18시00분
라쿠텐 분석
선발투수 - 코쟈 타츠키(1승4패 ERA 3.93)
지표상 패전이 많아 보이지만 지난 3일 요코와의 원정에서 6이닝 2피안타 무실점이라는 눈부신 피칭을 선보이며 구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시즌 돔 구장 경기에서 다소 고전한 반면 야외 구장에서는 확실하게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며 실점을 억제하는 뚜렷한 특징을 보입니다.
홈 구장이 탁 트인 구장이라는 점은 코쟈가 대담하게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특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높아 요미우리의 우타 라인을 상대로도 쉽게 정타를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선 - 발목을 잡는 것은 차갑게 식어 있는 타선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단 2득점에 그친 타선은 주자가 루상에 나갔을 때 해결해주는 득점권 집중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오키가 외롭게 분전하며 찬스를 만들고는 있으나 중심 타선에서 이를 타점으로 연결해주는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잔루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불펜 - 경기 중후반에 가동된 불펜진이 2이닝 동안 추가 2실점을 헌납하며 무너졌습니다.
마무리를 제외한 중간 계투진의 안정감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어 선발이 6이닝 이상을 최소한의 실점으로 막아줘야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분석
선발투수 - 토고 쇼세이(2승1패 ERA 3.24)
지난 3일 오릭스와의 홈 경기에서 경기 초반 위협구 투구로 인해 허무하게 퇴장을 당하는 악재를 겪었지만 이와키 구장 등 야외 구장에서 보여주었던 피칭 내용과 구종의 위력 자체는 서서히 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토고의 전매특허인 날카로운 포크볼과 강력한 패스트볼은 인터리그에서 퍼시픽 리그 타자들의 방망이를 이끌어내기 충분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르는 만큼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기대하기 충분합니다.
타선 -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타선의 대폭발 입니다.
이번 시즌 홈을 벗어났을 때 다소 기복을 보이던 타선은 전날 원정길에 오르자마자 홈런 4방을 폭발시키며 8점을 뽑아내는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중심 타선과 상위 타선이 고르게 안타와 장타를 생산해내며 전반적인 타격 사이클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증명합니다.
불펜 - 전날 승리를 굳히는 과정에서 2.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핵심 필승조들이 이틀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어 경기 중후반 리드를 지켜내는 데 있어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습니다.
최종 PICK! 라쿠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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