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혼인신고 사실 공개…출산 보도에는 구체적 언급 자제
에메랄드
그놈
93
3
핵심 요약: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다만 결혼이 임신을 계기로 이뤄졌다는 일각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고, 향후 결혼식 계획과 출산 관련 세부 사항에는 말을 아꼈다.

승리(본명 이승현·36)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가정을 꾸린 사실을 인정했다.
승리는 최근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법적으로 혼인 관계가 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부부가 맞다고 밝혔다. 그러나 임신 때문에 결혼했다는 취지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매체는 승리의 배우자가 내년 1월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며, 두 사람이 서울 강남에 신혼집을 마련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승리는 가족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데 부담이 있다며 말을 아꼈다. 현재 결혼식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전하면서,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된 만큼 더 신중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과거 자신의 행위로 실망과 상처를 준 점을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조용한 삶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지나친 추측이나 관심은 자제해 달라고도 요청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특수폭행 혐의로 고소된 바 있다. 그는 소주병을 든 사실은 인정했지만, 신체 접촉이나 협박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사태’ 이후 팀을 떠나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상습도박과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복역했으며, 2023년 2월 출소했다.
그냥 죽을때까지 혼자살지